미분류피는건 힘들어도 지는건 잠깐이더군 터번 / 2025년 06월 04일 ‘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’ 으로 시작되는 최영미 시인의 ‘선운사’란 시가 생각나는군. […]
미분류토익 공부 터번 / 2025년 05월 27일 잘하고 있는건가? 나름 열심히 하는데도 끊임없이 밀려드는 이 의구심! 나만 그런가? 다들 그런가? 故 신영복 선생의 말로 위안삼아 본다.
미분류햇 고구마 터번 / 2025년 03월 26일 같이 근무하는 후배가 햇고구마 한박스를 내 책상 아래 놓아두었다. 같이 근무한지 3개월째, 별로 해준것도 없는데 이런걸 받으니 내 자신을 다시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