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수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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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익 공부

잘하고 있는건가? 나름 열심히 하는데도 끊임없이 밀려드는 이 의구심! 나만 그런가? 다들 그런가? ​ 故 신영복 선생의 말로 위안삼아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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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 고구마

같이 근무하는 후배가 햇고구마 한박스를 내 책상 아래 놓아두었다. 같이 근무한지 3개월째, 별로 해준것도 없는데 이런걸 받으니 내 자신을 다시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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