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하고 있는건가?
나름 열심히 하는데도 끊임없이 밀려드는 이 의구심!
나만 그런가? 다들 그런가?

故 신영복 선생의 말로 위안삼아 본다.
“여윈 바늘 끝이 떨고 있는 한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을 믿어도 좋으나,
만약 그 바늘 끝이 전율을 멈추고 어느 한쪽에 고정될 때
그것은 지남철이 아니기 때문에 버려야 한다.
정지 상태로 머물러 있다면 부패와 타락에 이르지만
끊임없이 흔들리는 몸짓이야말로 가장 정확한 방향을 찾기 위한
고뇌의 몸짓이자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동력이다”
RC 부분에서,
파트 5가 30문제, 파트 6이 16문제, 파트 7이 54문제,
문제 항수로 봐서는 파트 7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지만
지금 내 수준에서 파트7은 시험장에서 시간이 없어서
손도 못대고 있어. 그렇다면?
파트 7은 버리고 파트5에 집중해야 한다.
지금 개폼 잡을때가 아니다!
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한다!
당분간 파트 7은 펼치지도 말 것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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