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원사람들, 2025. 2.호.
역쉬,
경쟁하지 않는 존재는 실력이 꽝이야!
그곳이 기관이든 개인이든.

누구와 경쟁하지 않고
독자적으로 발행되다 보니
내용이 부실하다.
이 책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다.

목숨을 걸고 경쟁하면
두려우면서도 얼마나 가슴이 뛸까….
목숨을 걸고
이광웅
이 땅에서
진짜 술꾼이 되려거든
목숨을 걸고 술을 마셔야 한다
이 땅에서
참된 연애를 하려거든
목숨을 걸고 연애를 해야 한다
이 땅에서
좋은 선생이 되려거든
목숨을 걸고 교단에 서야 한다
뭐든지
진짜가 되려거든
목숨을 걸고
목숨을 걸고······
나는 진짜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가….
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시다.
이 책도 의미 있네.
‘반면교사’ 삼아 나를 돌아보게 하잖아!
반면교사’ 삼아 나를 돌아보게 하잖아!